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간계로의 여행 (문단 편집) == 명칭 == 영어 이름은 Journey to Middle-earth이다. 카페 초창기에 비공식 영어 이름으로 Journey to the Middle-earth가 쓰이기도 했으나, 고유명사 앞에는 정관사가 붙지 않는다는 지적에 현행으로 바뀌었다. 초대 매니저 에아렌딜에 의하면 ‘중간계로의 여행’이라는 이름은 지금은 사라진 [[해리 포터]] 팬들의 커뮤니티인 ‘호그와트로의 여행’을 모방한 것이라고 한다. ‘중간계’라는 단어와 관련하여 카페 이름을 바꾸자는 건의가 종종 있다. 주된 논점은 Middle-earth의 올바른 번역어는 ‘가운데땅’으로, 2002년 출간된 씨앗판부터 공식 역어로 채택되어 왔고, 중간계는 잘못된 역어이므로 고쳐야 한다는 것. 사실 middle-earth의 earth는 다른 세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땅덩어리를 일컫는 것으로, 서쪽이나 동쪽에 치우친 것이 아니라 가운데에 위치한 땅이라 이렇게 불린다는 걸 생각하면, 아예 다른 세계인 것 같은 ‘중간계’보다는 ‘가운데땅’이 더 적절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톨킨은 되도록 번역되는 언어의 토속적인 어휘들을 사용할 것을 주문했으므로, 한자어보다는 순우리말로 이루어진 단어가 더 적절하다. 2021년 아르테 판이 새로 출간되면서 다시금 용어 통일 여론이 들끓었다. 많은 회원들이 이에 공감하여, 며칠에 걸친 논의 끝에 카페 내 게시판이나 이벤트 등에 쓰인 ‘중간계’가 ‘가운데땅’으로 통일되었다. 다만 역사성과 상징성 등을 고려하여 카페 이름만큼은 유지하기로 했는데, 향후 여론의 추이에 따라 바뀔 여지는 남아 있다. 만약 바뀌게 된다면 구조는 동일하게 두고 역어만 바꾸어, ‘가운데땅으로의 여행’이 될 가능성이 높다. 카페가 처음 설립될 때 인터넷 상에서 많이 쓰이던 용어를 무분별하게 채택했던 것이 현재까지 10년이 넘도록 쓰이면서 정착된 케이스. 한편 톨킨 세계관을 파는 커뮤니티답게 요정어로 된 이름도 존재한다. 자주 쓰이지는 않지만 카페 로고의 근간이 되었다고 하며 간간이 카페 대문이나 타이틀에 디자인용으로 쓰이는 경우가 있다.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높은요정어(퀘냐)로 된 이름이며, '중간계로의 여행'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 Endorennaron Lenda. Endore는 '가운데땅'을 가리키는 말이며, -nna는 '~로', -r는 복수형 표지이며 -on은 '~의'에 해당한다. 종합하면 '가운데땅으로의'. Lenda는 '여행'을 뜻한다. 만약 가운데땅을 단수형으로 본다면 Endorenno Lenda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